LG하우시스는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오장수(58)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오 대표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럭키(현 LG화학)에 입사해 영상소재사업부장, PVC/가소제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ABS 부분을 맡아 세계 1위의 사업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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