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복지관·이마트, 저소득가정 2곳에 공부방 꾸며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 이마트 충주점(점장 임채현), 이마트 주부봉사단(단장 지원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첫 번째 테마프로그램인 희망하우스26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희망하우스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공부방을 꾸며주는 것으로 이마트 충주점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21일 이마트 충주점에서 실시한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이용해 추진됐다.
이날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이마트 충주점에서 비용을 지원받아 저소득 가정 2곳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새로하고 책상과 의자를 구입해 공부방을 꾸며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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