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은 문화이용권(문화바우처)사업으로 도내 문화이용권 기획사업 현장 모니터와 문화카드 가맹점 현황을 조사할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모니터요원은 적격여부 심사 후 각 시군별 1명씩 선정할 예정이며, 문화이용권 기획사업 현장 모니터링 외에도 해당 지역의 문화카드 가맹점 발굴 등 조사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충북도내 거주자로 원거리 활동 가능자를 우대한다.

신청서는 4월 2일까지 충북문화재단에 우편 제출하면 되고,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시 교통비와 식비를 포함한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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