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정국 홍보단

 


충북도 행정국 홍보단이 2일 고려대·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청원군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충북도 행정국 홍보단’은 2일 고려대·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단은 뷰티박람회의 마스코트인 ‘코아와 티나’, ‘황진이’ 모델과 함께 대학 내 가두행진을 통해 미래 K-Beauty 산업의 주역인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학생과 교직원이 가장 많이 모이는 학교 중앙광장과 식당주변에서 미(美)에 관한 퀴즈·다트게임·홍보동영상·네일아트무료시연 등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학생들은 뷰티박람회 개최시기, 장소, 주요이벤트, 전시회 참가 화장품회사를 묻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 도 행정국장은 “오는 20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세종뷰티국제페스티벌에서도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뷰티박람회를 알리고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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