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8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청소년 문화존 사업 운영 단체에 ‘예술나눔’을 선정했다.

이날 시는 청소년 문화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예술나눔 등 2개 단체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운영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청소년광장과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청소년문화존 사업은 청소년들의 문화적감성 함양 및 문화 창조 능력 개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모두 6개 분야(총괄?참여?체육?전통문화?체험 ?공연)로 진행된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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