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사진)은 22일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47명을 선발해 각 80만원씩 37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이병영·사진)도 같은 날 조합원 자녀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5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모두 15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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