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는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로 올해 축제 방향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기농 브랜드 농?축산물 판매와 시식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관람객 모두가 문화예술의 감동과 즐길 수 있는 오락이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기존의 행사장 구성을 재배치, 지난해에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 대상 체험거리와 공연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행사 개최시의 문제점과 보완할 사항을 모두 반영시키고 기존의 틀을 벗어난 획기적인 축제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기본계획을 확정, 우선협상대상자인 MBC C&I와 협의를 통해 우수 아이템을 발굴시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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