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과학벨트 거점지구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곽영교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유성구 둔곡동과 신동 일원을 방문해 “과학벨트는 전액 국비로 정상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과 LH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진행상황을 청취했다.
곽영교 의장은 “대통령공약사항이자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과학벨트 사업이 부지매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아쉽다”며 “대전시의회가 앞장서 과학벨트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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