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성장방안 모색



뷰티 산업에서 여성의 건강한 삶과 좋은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한 ‘여성일자리 정책포럼 연계 라운드 테이블’이 25일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에서 ‘여성’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전 충북도여성정책관인 정영애 서울사이버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유영선 동양일보 이사·오경숙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김재성 (주)사임당화장품 공장장·하재찬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지원국장·백영경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최미애 충북도의원·정선희 성매매인권상담소 ‘늘봄’ 소장·이영성 충북대 교수·이지영 충남대 외래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24일 진행된 ‘아름다운 몸과 건강한 삶-지구화와 기술개입 시대의 여성성 구성’을 주제로 한국여성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이날 뷰티 산업의 발전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재옥>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