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강화 위한 ‘최적 인프라’ 구축

 
사진설명: 개점식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수용 청주농협 산남지점장, 박상채 NH카드 충북센터장, 손경익 NH카드 분사장, 김규환 농협중앙회 이사, 민병대 대의원 조합장, 김연학 농협은행충북본부장, 김교선 농협은행충북영업부장.

NH농협카드가 28일 성공적인 카드사업 운영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청주시 분평동 BYC건물 5층에 충북센터를 개설하고 충북권 사업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09년 11월 자체브랜드 ‘채움’ 출시 이후 2010년 전국 7개 지역센터를 시작으로 2012년 14개 지역센터로 확대했으며, 이번에 서울강북, 충북센터, 전북센터를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전국 17개 센터의 시대를 열게 됐다.
이로써 NH농협카드는 본격적인 충북권 사업 강화와 급변하는 카드시장에서 회원·가맹점 확대 등을 통해 치열한 카드시장에서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농협은행충북본부 김연학 본부장은 “NH농협카드 충북센터 개점을 통해 자체 가맹점망 구축뿐 아니라 지역별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과 회원추진, 카드부정사용 보상업무 등 충북 지역의 NH카드 대고객 서비스가 한층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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