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6612㎡ 규모...의료기기 제조

 


28일 오후 성원메디컬 청원공장 준공식에서 이시종(오른쪽 네 번째) 충북지사와 이낙호(오른쪽 세 번째) 성원메디컬 대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성원메디칼(주)(대표 이낙호)이 28일 오후 청원군 강내면 황탄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유인술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기철 서울대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성원메디칼은 3만3000㎡ 부지에 7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6612㎡ 규모, 고용인원 125명의 의료용구 제조공장을 건립했다.

지난 1996년 청주 비하동에서 창립한 후 의료용 이담관용 튜브카테터와 혈관 내 튜브카테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 2011년 수출 유망중소기업 선정, 2012년 국내 의료기기 관련 업체 최초 품질우수업체 인증을 받았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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