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충주시육상협회장이 도민체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단에 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난 해 충주시에서 개최한 51회 충북도민체전에도 자비로 포상금을 지급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육상부의 종합 1위 달성을 통한 충주시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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