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창호수공원 일대

 

충북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유익한 정보제공과 흥미 있는 건강 체험도 할 수 있는 복지박람회가 열린다.

충북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4일 오후 청원군 오창호수공원에서 충북종합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도내 40개 복지 관련기관·단체,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공공복지, 민간복지, 자원봉사 등 ‘복지자원’의 통합적 정보제공과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위한 원-스톱 복지서비스의 장, 복지 체감도 상승 등을 위해 마련됐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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