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26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 탄방주공아파트 인근 하수도 보수공사 현장에서 지반 일부가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이모(54)씨 등 근로자 2명의 하반신 일부가 땅에 묻혔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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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26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 탄방주공아파트 인근 하수도 보수공사 현장에서 지반 일부가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이모(54)씨 등 근로자 2명의 하반신 일부가 땅에 묻혔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