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내달 5일까지 본청 과장급이상의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별점검 첫날인 26일에는 전우홍(왼쪽에서 두 번째) 부교육감이 세종시 연서초등학교 급식실 조리현장을 방문해 납품되는 식재료의 원산지와 신선도 등을 살펴보고 급식실 내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 구역 등을 돌며 조리과정을 지켜봤다. <정래수>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