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4-H본부와 제주시 애월읍 4-H본부가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원군 4-H본부 30여명은 6월 28~30일 2박3일 제주시 애월읍을 방문해 제주 4-H본부 회원 농가에서 숙박을 하며 일손돕기를 벌였다.

군 4-H본부 회원들은 직접 생산한 청원생명 농산물(감자?쌀)을 제주시 애월읍 4-H본부에 나눠주며 제주시 내 청원생명 브랜드도 홍보했다.

박준근 청원군 4-H본부 사무국장은 “제주시 애월읍 4-H본부는 제주도의 대표 4-H회로 우리 청원생명 농산물의 우수성을 제주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원생명 브랜드가 제주에서 익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홍보책자 등을 제작해 다양한 경로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청원/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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