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규 청주청남경찰서장이 오는 3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이 서장은 1년 동안 4대악 근절은 물론, 다양한 치안만족정책을 펼쳐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이 서장은 내·외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최우선 선결과제로 내세웠다. 민원인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 ‘미니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징검다리 순찰을 통해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쳤다.
이 서장은 또 올해 상반기 정신건강지킴이 MOU’ 및 서원대 법경찰학과 학생들과 함께 드림캅 순찰대를 창설 국민 신뢰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12만족도 향상을 위한 3콜 운동(안심콜·재안심콜·자기사건리콜)을 펼쳐 2013년 상반기 국민중심 지역경찰 성과평가에서 청주청남서가 도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사건 9건을 모두 해결, 체감치안향상에 기여하며 금년도 상반기 치안성과평가 수사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 서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펼치기 위해 의경 연극단 인스토리를 창단, 10여개 학교 1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의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중심의 맞춤형 경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4대 사회악 범죄에 대한 강력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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