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은 4일 오전 11시 도청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문화예술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문화예술플랫폼 하반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5000만원으로 시작된 문화예술플랫폼 사업은 2013년 상반기에 2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음악, 문학, 전통예술, 연극 등 135개 동아리에 전문예술가 100명과 25명의 문화코디네이터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사업을 위한 것으로 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에 관심 있는 동아리, 문화예술교육분야 전문가, 문화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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