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는 추신수(31)가 2경기째 안타 없이 침묵했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 홈런 1개를 비롯해 3안타를 생산한 이후 2경기째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4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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