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 생활 야구인들을 위한 야구장(사진)이 새롭게 건립됐다.

진천읍 신정리 종합스포츠타운 1만410㎡의 부지에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조성된 진천야구장은 선수대기석, 심판대기실, 관람석, 안전펜스 등 최신 현대적 시설을 갖춰 선수들이 훌륭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이 이번에 조성된 야구장 규격이 홈베이스에서 레프트까지의 거리는 97m, 홈베이스에서 센터까지 거리는 107m로 일반 야구장 기준에도 손색이 없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