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청주로’(대표변호사 유재풍)가 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의 850번째 ‘좋은친구’가 됐다.
이날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과 조남현 사무처장은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청주로’ 사무실을 찾아 유재풍 변호사에게 좋은친구 명패를 전달했다.
‘법무법인 청주로’에서 좋은친구 캠페인 후원금은 충북도내 소외된 4대 취약계층(아동및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800여가구 등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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