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조금초(교장 김희숙)는 12∼16일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와 ‘국제이해교실’을 운영,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금초 학생들은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등 여러나라의 전통문화, 의복, 놀이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만나서 인사하는 절차를 거쳐 학년별로 파트너를 정해 실제 대화를 나누며 교류를 하고 각 나라의 민속의상을 입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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