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지원봉사 발대

오는 6일부터 10일간 33회 금산인삼축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들이 밝은 웃음과 친절한 봉사를 결의했다.

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덕용)는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회 금산인삼축제 성공을 다짐하는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 등 소양과 근무요령 교육 및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자원봉사자 남녀 대표 김형열·박영신 자원봉사자는 다짐 결의문을 통해 ‘우리 자원봉사자는 자랑스러운 금산인의 자긍심과 참 봉사 정신을 가지고 인삼과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박동철 군수는 “금산인삼축제의 꽃은 자원봉사인 만큼 밝은 웃음과 친절한 봉사로 금산의 홍보대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축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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