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난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골프선수 박세리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중구 안영동 일대 효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 유일의 효를 주제로 한 축제로 관혼상제 시연 및 전통가족문화 체험, 문중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세리 선수는 저도 부모님 덕분에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기에,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효문화뿌리축제가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5회 효문화뿌리축제는 중구 안영동과 침산동 일원에서 1011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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