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계획 연계사업 등 발굴

금산군은 2014도 군정 역점시책 및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안사업과 신규 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7일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박동철 금산군수 주재로 실·과·단, 직속기관·사업소별로 2014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구상 보고회는 민선5기 군정 주요시책에 대한 알찬 마무리와 정부 국정과제 및 금산군 경제사회발전 중기계획과 연계한 군민행복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 2014년 추진할 신규시책 165건과 개선·보완시책 324건에 대한 보고 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주요 신규시책을 살펴보면 △금산군 중기계획 본격 추진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서울시 상생협력사업 추진 △기초수급자 원스톱서비스 제공 △부동산등록부 통합관리 △정부3.0구현을 위한 정보공개 확대 △금산군 환경보전계획 수립 △한중 FTA대응 △수삼등급제 개선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마을택시 운행 △금산군 도시계획 재정비 △엑스포 및 인삼축제장 조성 △도지재생 선도지역 공모 등이다.
<금산/길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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