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선 선정 추진…맛·친절도 등 전반적 평가 실시


공주시가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HI-Touch 공주 맛집 100선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이번 HI-Touch 공주 맛 집 100선 선정을 위해 17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현장심사단 발대식을 갖고 2일간에 걸쳐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심사단은 △음식관련전문가 △여행칼럼리스트 △블로거 △시민 △관련 공무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종사하는 45명이 선정됐으며 4명 1개조로 구성해 서면심사를 통과한 108개 업소에 대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되는 ‘공주 맛 집’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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