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통해 12가구 지원

LG화학 (오창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집 만들기사업을 펼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1일 청주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집 만들기사업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따뜻한 집 만들기사업은 지역 독거노인·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 정비, 지붕·벽체 보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청주 지역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모두 97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12가구의 주거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집 만들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재남>


사진설명: 김동온(오른쪽)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