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6.25참전유공자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했다.

음성군 호국영웅기장 수여대상자는 생존한 6.25참전유공자 510명으로 21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직접 전수를 받았다.

호국영웅기장은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6.25참전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쟁중이던 195010월 한차례 결정한 이후 63년만에 수여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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