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복숭아’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25일 군에 따르면 감곡면 단고을 탑프루트단지 햇사레복숭아가 2013년 대한민국 대표 과실 선발대회에서 복숭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탑프루트 복숭아단지 3단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감곡 오향리 일대 16농가 27.7㏊에 최고 품질 과실 생산 핵심 기술을 투입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대표 과실로 선정됐다.

수상품인 햇사레복숭아는 감곡면 영산리 곽명만(54)씨의 천중도 백도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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