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선수권대회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는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최종선발전이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1211일부터 3일간 충남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2014 국가대표 상비군 최종선발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최종선발전에는 올해 상비 1군 남·녀 선수 각각 12명과 9월 열린 1차 선발전 상위 성적자 남·8명씩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녀 모두 10명씩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5명이 선발된다. 탈락자 가운데 추천을 받는 선수까지 포함해 남·녀 각 12명으로 내년도 상비군이 구성된다.<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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