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우수 마을, 기업, 농협에 ‘1사1촌상’ 시상
충북농협(본부장 박희철)이 2013년 농촌사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충북농협은 한 해 동안 1사1촌 신규 자매결연 173건(누계 914건), 도농교류 5101건(126억원)을 전개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전국 1위로 최종 확정됐다.
충북농협은 이와관련 1사1촌 자매결연·도농교류에 모범이 되는 괴산군 감물면 구무정마을(영농회장 이범승), ㈜세일하이텍(대표 박광민), 불정농협(조합장 남무현)과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마을(영농회장 안정찬), ㈜일진글로벌(대표 박인배), 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 2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충북농협은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신규자매결연처에 현수막, 현판, 자매결연패 지원(100쌍·600여만원)과 장수사진 무료촬영 지원(100명·4000만원),자매기업체에 농민신문보내기(200개소·1000만원)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재남>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이범승 괴산 구무정마을 영농회장, 박희철 본부장, 박광민 ㈜세일하이텍 대표, 손현성 불정농협 전무가 시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