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힘쓰겠습니다.”
김요식(56) 청주선프라자컨벤션센터 회장이 26()식품안전 국민운동본부 충북본부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이날 청주시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몇몇 사람들의 그릇된 생각으로 인해 부정·불량식품이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다도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부정·불량식품을 근절시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수십 년 간 음식점을 운영해 온 만큼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대학시절 햄버거 장사를 시작으로 35년간 요식업소를 운영해 온 만큼 이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도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취임식에는 서규용 식품안전운동본부 회장,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시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 국민운동본부는 산지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식생활을 목표로 지난 11월 출범했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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