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체계 도입에 따라 증가하는 업무를 담당할 사회복지직 공무원 3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기관별로 시 1, 동구 11, 중구 4, 서구 13, 유성구 2, 대덕구 4명 등을 채용하며 직급은 사회복지9(일반 23, 장애인 6, 저소득층 4, 시간선택제 2)이다.

18세 이상으로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올해 11일 이전까지 대전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었던 기간을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내달 1014일 지방자치단체통합 인터넷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322일이다.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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