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붕(51)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 비서관이 6.4 지방선거 당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비서관은 15일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에서 17, 청와대와 중앙당에서 6년 넘게 일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중앙 인맥을 쌓았다""검증된 새 인물이 시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김 전 비서관은 삼성그룹 제일기획에 근무하다 청와대 문화체육관광 비서관을 역임했다.<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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