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괴산군민회 고향사랑



재청괴산군민회(회장 이정복)회원들의 고향사랑이 남다르다.

이들 회원 80여명은 19일 괴산군 문광면에서 위치한 ‘문광 로뎀의 집’을 찾아 생활 위문품(100여만원)을 전달하고 위문공연을 펼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들 회원들은 고향을 잊지 않고 괴산 농·특산물과 괴산홍보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매년 괴산군내의 고등학생과 불우이웃을 선정해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해 왔고 지난해 11월에는 효녀·효부 등 5가구를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 끈끈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괴산/서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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