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제정책과 물가관리팀 박종태(사진) 주무관이 3일 물가안정관리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충북도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과 정부합동평가 가등급, 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물가안정 홍보 시·군 순회 설명회,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 물가안정·착한가격업소 홍보 통화 연결음 송출 등 물가안정 관리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앞장서 왔다.

박 주무관은 “더욱 낮은 자세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