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음성장학회가 장학기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음성장학회는 4일 현재 101억1990만5549원을 조성해 내년까지 조성하기로 한 100억원을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했다.

음성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991년 설립했고 이듬해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241명을 선발해 1억98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성적우수 장학생 110명을 비롯해 점프 장학생 100명, 다문화 장학생 7명, 특기 장학생 4명, 국외 장학생 1명, 지정 장학생 3명, 희망 장학생 3명, 꿈드림 장학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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