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성적따라 최고 0.4%P 제공하는 예·적금 출시



농협은행 충북본부
(본부장 김연학)은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성적에 따라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2014 NH 류현진 정기예금·적금’(사진)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기간 중 류 선수의 게임 승수에 따라 최저 0.1%P에서 최고 0.4%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0.05%P, 정기적금 0.2%P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7일 현재 1년제 기본금리가 정기예금 연 2.6%, 정기적금 연 2.8%인 만큼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예금은 최고 연 3.05%, 적금은 연 3.4%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류 선수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기간 중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1000만원을 적립해 추후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올해 6월까지 한시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sk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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