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임플란트 비용 등 보장
NH농협생명충북총국(총국장 김홍섭)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목돈이 드는 치과 치료비를 보상하는 치아치료 전문보험 ‘(무)NH스마일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철치료와 충치치료를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목돈이 드는 틀니(100만원), 임플란트·브리지(80만원)뿐만 아니라 발치(3만원)·크라운(10만원)·충전(5만원) 치료비를 보장한다.
치아당 보장금액으로 연간 3개(틀니는 연 1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계약체결 후 180일(부담보기간) 이내에 받은 치료는 보장하지 않는다.
가입금액(1000만원)·보장기간(5년)·납입기간(5년)도 일원화해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5년 갱신형으로 가입나이는 10~60세까지며, 6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5년 갱신 시마다 만기보험금 50만원을 제공한다.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으로 40세 남성이 2만6100원, 여성은 2만6400원이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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