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박창진)에 따르면, 이달 24~26일 오후 5시까지 도내 근린생활시설과 토지 등을 포함한 37억원 규모, 80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517-9 (토지217㎡·건물937.88㎡) 근린생활시설이 최초감정가 5억6800만원, 감정가의 60%에 공매를 진행한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752번지 봉명동아이파크아파트 1채(건물112.5763㎡)는 최초감정가 2억5900만원에 공매를 진행한다.
공매는 법원 경매와 달리 매주 진행되며 소액물건부터 고객물건까지 다양한 물건이 있다. 공매에 참여하려면 먼저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하고 물건을 검색한 후 전자입찰이 가능한 범용공인인증서를 발부받아 등록한다. 입찰참가 버튼을 클릭하고 입찰금액을 기재한 후 입찰보증금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개찰결과는 오는 27일에 알 수 있다. 공매 사이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하면 감정가 보다 저렴한 공매 물건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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