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있는 농촌만들기’ 공모사업

충북도가 시행한 ‘2014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증평 도안면 도당3리 은행정 마을의 ‘이야기를 품은 도깨비 동화마을 만들기’가 최종 선정됐다.

2014 풍경이 있는 농촌만들기 사업은 충북도가 생활수준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도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도깨비 전래 이야기 수집 △ 도깨비 쉼터ㆍ마실길 조성 등 도깨비 마을 조성 △ 판타지아동문학 발원지로의 브랜드화 등을 제안해 도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증평/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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