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박호현 기자 = 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오는 26~3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1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두 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겨루기는 8체급에서 남녀 각 1위, 품새는 남녀 개인전 1∼5위까지 입상자에 한해 오는 6월 중국 내몽고에서 개최되는 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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