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홍여선 기자 = 당진시는 25일 실버환경봉사단 26명 여성명예환경감시단 26명 등 모두 52명에게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버 여성 환경봉사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실버환경봉사단은 만60세이상으로 정기적인 소득이 없고 환경감시활동이 가능한 노인중에서 읍..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 했으며 여성명예환경 감시단은 환경감시 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여성 중에서 선발했다.

실버환경봉사단원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환경 감시활동에 돌입하게 되며 월 1인당 24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여성명예환경감시단은 무급 명예직으로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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