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승주 기자 = 한·일 정구 동호인들이 펼치는 ‘15회 한·일 친선 정구 교류전30일 단양군 공설정구장에서 열린다.

니시무라 오사무(81) 일본 야마구치현 정구연맹 회장 등 40명이 단양군을 방문해 단양군 정구연맹 동호인들과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정구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일친선정구연맹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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