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지원…청주중앙공원에서 매월 급식봉사

()충북소주(대표 조성호)24일 오전 11시 청주중앙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 사랑의 점심 나누기협약식을 맺었다.

충북소주는 홀로지내며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노인과 노숙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코자 충북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점심나누기비용 전액인 2000만원 후원과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소주 조성호 대표와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등 양사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 후 곧바로 20141회차 사랑의 점심나누기급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2014사랑의 점심나누기프로그램은 올해 10차례에 걸쳐 충북소주의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충북소주의 사랑의 점심나누기나눔활동은 20117월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충북소주는 20102월 충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해마다 고액의 특별회비 납부, 전 직원 후원회원 가입, 헌혈 운동 참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재남>


<협약식 후 ()충북소주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관계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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