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2917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응원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범사회적 농어촌사랑운동의 참여확대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로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했다.

행정기관
, 소비자 단체,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올해 농촌체험마을 도농교류행사를 확대하고 지속적이고 참여기관과 협력, 유기적인 농어촌 응원 협력체제를 유지해 범군민적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양/박호현>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