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생활체육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도내 25곳에서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한다.
생활체육광장 운영장소는 △청주-김수녕양궁장, 발산공원,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중흥공원, 무심천 청남교 소공원, 덕성초 운동장 등 6개소, △충주-대가미공원, 호암지, 충주실내체육관, 그린소공원 등 4개소, △제천시-청전4공원, 제천향교 뒷산, 제천야외음악당, 하소동체육공원, 제천기적의도서관 등 5개소, △옥천-옥천 공설운동장, 삼양초, 옥천 그라운드골프광장 등 3개소, △보은-뱃들공원(새벽·저녁), △괴산-문화체육센터 광장, 사리문화마을회관 △영동-인라인스케이트장, △증평-초중리광장, △단양-단양생활체육광장 등 모두 25곳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시·군생활체육회에 문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송명선 충청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광장 사업은 생활체육의 근간이 되는 풀뿌리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규칙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생활체육 7330’ 캠페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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