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김석환 새누리


 
재선에 도전하는 김석환 새누리당 홍성군수 후보는 홍성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짧았으며, 4년간 쌓아온 기틀위에 신 도청시대의 중핵도시로 발전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정직이란 좌우명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정직은 변하지 않는다며, 지난 천년의 홍주역사를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945년 홍성에서 태어나 산수초, 홍성중, 홍성고등학교 졸업 후 1970년부터 공직사회에 발을 딛고 30여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홍성군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충남도청에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임 한 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39대 홍성군수로 취임해 홍성군 발전을 이끌고 있다.
김 후보는각 분야별 정책을 내놓았다.
경제개발 분야는 홍성IC주변 산업단지 벨트화, 민관학 상생협력 체계구축, 기업유치,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문화 및 환경 분야, ‘희망의 땅홍성 천년 대축제, 군청사 신축, 읍성 내 주거지역 고도제한 완화 추진, 도시가스, 상수도 보급률 확대,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동아리 운영 활성화 등 교육·복지 분야 사립고 유치, 노인 종합복지관, 장애인 종합체육관, 여성회관 신축, ·유아 야간 돌봄센터 운영, 다문화 가정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질책보다는 칭찬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며 실천의 리더십으로 조용하지만 강하게 공직자들의 변화를 유도해 일 잘하는 조직으로 변모시켜 정직을 좌우명으로 선거에 임해 당선이라는 영광을 군민들께 바칠 것을 다짐했다.
프로필
·1945년 홍성 출생
·홍성고등학교 졸업
·현 홍성군수
 
공약
·100만평 대기업 유치
·산업단지 벨트화
·지역특화사업 추진
<홍성/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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