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등

 부여군이 추진 하려는 고도(古都) 이미지 찾기 사업이 국비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고 있어 당국의 지원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은 총 사업비 457억 원 중 70%320여억원이 국비 의존 사업이다.
정부는 10년 전 부여, 공주, 경주, 익산 등 고도문화권 육성을 위해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 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정부는 보존지역의 토지매입 보상 등 대책 및 추진 수위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부여군은 민선 6기 새로운 도시로의 비상을 위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발벋고 나섰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등 관계부처를 방문, ‘고도의 이미지 찾기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에 나섰다.
, 지역현안사업으로 국도40(부여~보령)도로, 국도29(부여~청양)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착공을 건의했다.
이용우 군수는 “2015년 예산확보를 위해 예산 및 건의사항을 관철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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