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족구·줄다리기 등 체육대회로 단합도모

청원군 개인택지지부(지부장 한종석)는 25일 청원공설운동장에서 회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결의대회와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주민의 발이자 청원군의 얼굴인 개인택시 가족 모두는 주민을 안전하고 친절히 모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하며 화합과 정을 나눴으며 행사 전에는 읍·면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한종석 지부장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서비스 정신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자”며 “오늘 행사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원/김정수〉

청원군 개인택지지부가 마련한 교통안전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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